'콜센타' 임영웅, 영탁→김성주·붐에 커스텀 신발 선물 "하나 만드는데 3시간"

이하나 2021. 2. 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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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TOP6 멤버들에 이어 김성주, 붐에게까지 커스텀 신발을 선물했다.

이날 TOP6와 김성주, 붐은 '2021 트롯톱텐' 콘셉트에 맞춰 음악방송처럼 오프닝을 열었다.

김성주는 TOP6를 소개하며 "트롯 아이돌들답게 의상도 의상이고 신발도 세트로 맞춰 신고 나왔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운동화다. 임영웅 씨가 직접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김성주는 "저희 대기실에도 하나씩 줬다"며 임영웅이 만들어 준 신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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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영웅이 TOP6 멤버들에 이어 김성주, 붐에게까지 커스텀 신발을 선물했다.

2월 5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이 커스텀한 신발이 공개 됐다.

이날 TOP6와 김성주, 붐은 ‘2021 트롯톱텐’ 콘셉트에 맞춰 음악방송처럼 오프닝을 열었다. 김성주는 “오늘은 트롯 톱10으로 꾸민다. 음악방송에서 역대 1위를 찍었던 최고의 아이돌들과 박진감 넘치는 트롯 대결을 펼쳐보겠다"고 설명했다.

김성주는 TOP6를 소개하며 "트롯 아이돌들답게 의상도 의상이고 신발도 세트로 맞춰 신고 나왔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운동화다. 임영웅 씨가 직접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김성주는 “저희 대기실에도 하나씩 줬다”며 임영웅이 만들어 준 신발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 같다는 질문에 “하나 만드는데 세 시간씩 걸렸다”고 답했다. 이에 붐과 김성주는 “소중히 간직하겠다”며 고마워했다. (사진=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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