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vs 인간' 권일용 프로파일러 "AI와 대결 자신있어"..광희 팬심 발동

서유나 2021. 2. 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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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광희가 팬심을 발동했다.

2월 5일 방송된 SBS 신년특집 예능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이하 'AI vs 인간') 3회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심리인식AI의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AI를 상대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광희 역시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이길 거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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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자신감을 드러낸 가운데 광희가 팬심을 발동했다.

2월 5일 방송된 SBS 신년특집 예능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이하 'AI vs 인간') 3회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심리인식AI의 세기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AI를 상대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인간이 가지는 감정은 인간이 더 빨리 포착하지 않냐"는 것. 그는 "AI는 빠른 눈을 가졌지만 사람은 깊은 눈을 가졌다"며 "그래서 반드시 인간이 극복해내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광희 역시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이길 거라 예상했다. 광희는 자신을 '그것이 알고싶다' 팬이라고 밝히며 "사람은 사람만이 알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게임 규칙은 5인의 용의자 중 공항으로 폭발물을 옮기는 진짜 범인을 맞히는 것. 특히 이 5인은 마술사, 대통령 경호팀 수장, 특수부대 UDT 요원으로 이뤄진 포커페이스의 달인들이었다. (사진=SBS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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