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개학 큰 도움"..유은혜 부총리, 네이버클라우드에 감사패

임유경 기자 2021. 2. 5. 2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온라인 개학 초기 공공 학습관리시스템(LMS)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은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5일 유은해 부총리가 자사 강남 오피스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네이버클라우드가 온라인 개학 초기 공공 학습관리시스템(LMS)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은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네이버클라우드는 5일 유은해 부총리가 자사 강남 오피스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으로 인해 정상적인 개학이 불가능한 가운데,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e학습터를 신속하게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원격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유은혜 부총리가 5일 강남 소재 네이버클라우드 오피스를 방문해 박원기 대표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유 부총리를 비롯한 구연희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과 실무 담당자 등 5인 이하 소수로 진행됐으며 인사말과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 간담회 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공공LMS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네이버클라우드의 박원기 대표이사, 김한결 차장, 이성근 수석 엔지니어, 김형민 수석 아키텍트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 오피스를 방문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오는 22년까지 연장한 것에 이어, EBS와도 3년간의 클라우드 공급 계약을 마치며 전국 초,중,고의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