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행정복지센터발 n차 감염 4명 추가 확진

송애진 기자 2021. 2. 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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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행정복지센터 도우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n차감염이 잇따라 발생했다.

해당 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공무원 14명과 도우미 13명 등 접촉자들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가족(대전 1109번, 70대)과 접촉자(대전 1110번, 6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같은 행정복지센터 직원 50대(대전 1111번)와 30대(대전 1112번) 2명 등 모두 4명이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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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복지센터 도우미.. 가족·직원까지 확진
대전 서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1.26/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의 한 행정복지센터 도우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n차감염이 잇따라 발생했다.

도우미의 가족과 동료 직원 등 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108번(40대) 확진자는 중구 A동 행정복지센터 도우미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복지센터에 근무하는 공무원 14명과 도우미 13명 등 접촉자들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가족(대전 1109번, 70대)과 접촉자(대전 1110번, 6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같은 행정복지센터 직원 50대(대전 1111번)와 30대(대전 1112번) 2명 등 모두 4명이 감염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동선과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1112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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