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송가인 "트로트 전향 잘했어. 잘 됐으니까"[★밤TView]

이시연 기자 2021. 2. 5.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중 라이브'에서 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전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 쏭터뷰'에서 가수 송가인과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연중'의 안방마님, 이현주 아나운서와 만난 송가인은 "올 설에 제가 주인공인 영화가 공개된다"며 "제가 연기를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 방송 화면

'연중 라이브'에서 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전향'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 쏭터뷰'에서 가수 송가인과의 특별한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연중'의 안방마님, 이현주 아나운서와 만난 송가인은 "올 설에 제가 주인공인 영화가 공개된다"며 "제가 연기를 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첫 단독 콘서트를 스크린으로 담아낸 '송가인 THE DRAMA'에는 미공개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룰 예정이라 전했다.

송가인은 "저는 이렇게 콘서트할 날이 빨리 올 줄 몰랐어요. 40대에 조금만 유명해지겠지라고 상상했는데, 꿈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어요. 꿈을 다 이룬 것 같아요"라며 말했다.

송가인은 2010년 '전국노래자랑'으로 데뷔한 것을 언급하며 "KBS의 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이현주 아나운서는 "국악을 전공했는데 트로트로 전향이 어떤 것 같냐"고 질문했고 송가인은 "전향을 잘한 것 같아요. 국악 판도 워낙 치열하다 보니 살아남기가 힘들어요"라며 밝혔다.

이어 "빨리 바꾸길 잘한 것 같아요. 그래도 어쨌든 잘 됐으니까, 그리고 우리 국악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니까"라며 트로트 가수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고은아, 머리 심는다 "4000모 이식" 김청 "성폭행·알코올 중독 루머" 충격 무슨 일? '손예진♥' 현빈, 48억대 빌라 매입..결혼설 솔솔 이무송, 28년만에 노사연에 졸혼 제안 "마지막" 걸그룹 멤버, 상의 실종 아찔 섹시 비키니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