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사 조지클루니" 이서진, 외국인 손님들에게 한국서 가장 잘생긴 사람 등극 '윤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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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이 외국인 손님들에게 훈훈한 외모를 인증받았다.
2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단체 손님맞이에 나선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은 숙소 '선'으로 불가리아 손님들을 안내했고, 최우식은 사우디아라비아 손님들에게 숙소 '미'를 안내했다.
박서준과 최우식이 주방에서 정신없이 떡갈비를 빚는 사이 윤여정은 손님들 이름을 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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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이서진이 외국인 손님들에게 훈훈한 외모를 인증받았다.
2월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서는 단체 손님맞이에 나선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모습이 그려졌다.
UN 산하 녹색기후기금 인턴 손님 6명과 불가리아에서 온 여자 손님 3명,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남자 손님 2명 총 11명이 '윤스테이'에 도착했다. 외국인 손님들은 서로 출신지를 소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서진은 숙소 '선'으로 불가리아 손님들을 안내했고, 최우식은 사우디아라비아 손님들에게 숙소 '미'를 안내했다.
최우식은 이불 까는 법, 숙소 휴식 공간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식사 시간 안내 후 손님들은 '윤스테이' 투어를 시작했고, 숙소 '선' 앞에서 갑자기 게릴라 데이트가 시작됐다.
박서준과 최우식이 주방에서 정신없이 떡갈비를 빚는 사이 윤여정은 손님들 이름을 외웠다. 동백에서 이야기나누던 손님 중 티나는 전화로 뜨거운 물, 커피, 차를 요청했다. 통화 후 티나는 윤여정에 대해 "진짜 귀여우셔. 커피와 차 가져다 달라고 했더니 '아 진짜요?' 이러셨다"며 웃었다.
커피와 차를 들고 동백에 도착한 이서진은 온풍기를 조정하고 창문을 닫는 세심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서진이 자리를 비우자 외국인 손님들은 "저분이 아마 한국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 중 한 명일 것이다. 카리스마도 있고 조지 클루니 같다"며 감탄했다.
주방에서 열심히 닭을 튀기는 박서준을 보며 윤여정은 "너무 열심히 일한다. 이 집 너 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박서준은 "저는 경영을 못 해서 기름 냄새 나는 게 좋습니다"라고 답했다.
(사진=tvN '윤스테이'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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