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AI 발생지 주변 추가 감염 없어"
진희정 2021. 2. 5. 22:02
[KBS 청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한 충주 오리 농가 일대 예찰 지역에 추가 감염 농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충주시는 발생지 반경 3~10km 내 가금 농가 4곳을 정밀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예방 처분 대상인 반경 3km 내 가금 농가 5곳의 12만 마리를 오늘 모두 처분한 뒤에도 이상이 없으면, 오는 10일 충주 전체 가금 농가에 내려진 이동 제한이 해제됩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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