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매립지 관할권 패소 판결 후속대책 골몰
서영준 2021. 2. 5. 22:01
[KBS 대전]
당진평택항 해상매립지 소송 패소와 관련해 당진시가 후속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당진시는 대법원 패소 판결로 해상매립지 관할권이 평택에 넘어간데 따른 주민들의 격앙된 민심을 안정시키고, 당진항 자체 개발방안 등의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진시는 소송을 함께 해온 범도민대책위와 함께 오는 8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대응방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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