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15일부터 반려동물 코로나19 검사

차주하 2021. 2. 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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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진주시가 오는 15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확진자가 키우거나 밀접 접촉해 발열 등 의심 증상을 보이는 개와 고양이이며,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14일 동안 자가격리해야 합니다.

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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