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문화·관광·운수업계 긴급 지원

천현수 2021. 2. 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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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
경상남도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문화와 관광, 운수업 종사자에게 설 연휴 전에 100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업종별 지원은 경남 문화예술인 5천여 명에게 1인당 50만 원, 관광업체 2천여 곳에 100만 원씩입니다.

여행과 관광 숙박, 유원지, 관광 편의시설 업종도 지원에 포함됩니다.

운수업계에는 전세버스 기사 2천5백 명에 100만 원씩, 법인택시 기사 5천 백여 명은 50만 원씩을 지급합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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