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들른 라이베리아船서 1000억 상당 코카인 압수
정병묵 2021. 2. 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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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들어온 외국 국적 컨테이너선에서 시가 1000억원 상당의 코카인이 압수됐다.
5일 남해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 19일 부산항에 입항한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국적 14만t급 컨테이너선에서 시가 1050억원 상당 코카인 35㎏이 발견됐다.
해경과 세관 관계자는 선박 조타실에서 코카인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는 콜롬비아를 떠나 중국 칭다오로 가던 중 부산신항에 잠시 들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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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부산항에 들어온 외국 국적 컨테이너선에서 시가 1000억원 상당의 코카인이 압수됐다.
5일 남해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 19일 부산항에 입항한 아프리카 라이베리아 국적 14만t급 컨테이너선에서 시가 1050억원 상당 코카인 35㎏이 발견됐다.
해경과 세관 관계자는 선박 조타실에서 코카인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는 콜롬비아를 떠나 중국 칭다오로 가던 중 부산신항에 잠시 들른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반입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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