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해양쓰레기 처리 선박 사업' 450억 원 투입

최지영 2021. 2. 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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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부울경 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친환경 선박’ 사업이 다부처 공동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부산대 수소선박기술센터가 기획한 이번 사업에는 앞으로 5년 간 산업부 180억5천만 원, 해수부 109억 5천만 원, 부·울·경에 100억 원 등 모두 4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해양 쓰레기를 수거해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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