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3차 긴급 재난지원금 추진.."소상공인 핀셋지원"
이종완 2021. 2. 5. 21:50
[KBS 전주]
전주시가 지난해 4월과 추석 명절에 이어, 설 명절 전후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3차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상은 코로나19로 경제적 타격이 심한 소상공인에 한정될 예정이며, 상하수도 요금 감면 등의 대 여섯가지 종류의 핀셋 지원방식이 유력합니다.
전주시는 이 같은 3차 재난지원금 방안을 이번 주안에 확정해 다음 주 시민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파트 샛길 지나려면 돈 내라?
- [제보] 뇌전증에 지적장애…장애 1급 소년, 일반 중학교에 배정한 교육청
- ‘엘시티’ 불법 유흥주점?…출동한 공무원에게 “영장 가져와”
- <소 직캠> 주는대로 먹던 시절은 끝났다!…신축년 소들이 밥먹는 법
- 이스라엘 “접종 시작 후 고령 감염자 절반으로 줄어”
- ‘3억 돈뭉치 버렸다’ 오인 신고 결론…‘집에서 발견’
- 400km 걸음에 담은 ‘복직투쟁’…집합금지 두고선 ‘마찰’
- 신안에 48조 투자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조성…文 “신형원전 6기 발전량”
- 황희 후보자 박사논문, 대리 번역까지…규정 위반 논란
- 국민의힘, 당원·시민 선택 갈려…예비경선 1위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