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L] '바이퍼 활약' EDG, 쑤닝 꺾고 개막 7연승 질주(종합)

김용우 2021. 2. 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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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막을 팀은 없을 듯 하다.

EDG가 쑤닝을 꺾고 개막 7연승을 질주했다.

승기를 잡은 EDG는 경기 31분 쑤닝의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쑤닝과 접전을 이어간 EDG는 경기 21분 바다 드래곤 영혼을 가져왔고, 근처에 있던 트리플 킬을 기록한 '바이퍼'의 카이가 활약으로 상대 병력을 초토화시키며 승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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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막을 팀은 없을 듯 하다. EDG가 쑤닝을 꺾고 개막 7연승을 질주했다. 

EDG는 5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2021 LPL 스프링 5주차 경기서 쑤닝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EDG는 개막 7연승(+12)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패한 쑤닝은 연승이 좌절되며 시즌 4패(3승)째를 당했다. 

1세트 초반 '지에지에'의 올라프가 바텀 갱킹으로 킬을 기록한 EDG는 '플랑드레'의 그라가스도 미드서 '엔젤'의 빅토르를 잡아냈다. 경기 10분 '지에지에'의 올라프가 다시 미드 다이브로 빅토르에 2데스째를 선사했다. 

백미는 경기 12분 탑 지역 전투. '플랑드레'의 그라가스가 1대2 싸움을 피했고, 순간이동으로 넘어온 '스카웃'의 오리아나가 두 명을 잡아냈다. 바란 드래곤 영혼을 가져온 EDG는 전투 때마다 '바이퍼'의 카이사가 킬을 추가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EDG는 장로 드래곤 전투서 '스카웃'의 오리아나가 트리플 킬을 기록했다. 승기를 잡은 EDG는 경기 31분 쑤닝의 넥서스를 터트리며 1대0으로 앞서나갔다. 

EDG는 2세트 블루 버프를 두고 벌어진 전투서 '지에지에'의 올라프가 '온'의 렐을 정리했다. 쑤닝과 접전을 이어간 EDG는 경기 21분 바다 드래곤 영혼을 가져왔고, 근처에 있던 트리플 킬을 기록한 '바이퍼'의 카이가 활약으로 상대 병력을 초토화시키며 승기를 굳혔다. 

바론 버프를 두른 EDG는 미드에서 벌어진 전투서 '메이코'의 알리스타가 '빈'의 아트록스를 끊어냈다. 미드 건물을 밀어낸 EDG는 장로 드래곤서 대치 도중 '플랑드레'의 그라가스와 '스카웃'의 신드라가 순간이동으로 상대 본진으로 넘어가 넥서스를 파괴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한편 EDG는 오는 23일 비리비리 게이밍(BLG)을 상대로 8연승에 도전한다. 

*Photo=官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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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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