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이야기Y' 반려견 구찌로 인한 이웃간의 끝없는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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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이웃의 반려견을 혐오하는 사연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이웃의 반려견 구찌를 두고 싸우는 이웃간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에 최 씨는 이웃집에 대한 혐오를 반려견 구찌를 언급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뉴스 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WHY'를 흥미진진하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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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이웃의 반려견을 혐오하는 사연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이웃의 반려견 구찌를 두고 싸우는 이웃간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영숙 씨는 반려견 구찌와 산책을 다니는 것이 괴로운 일이라고 했다. 자신의 앞으로 협박과 욕설이 매번 있었기 때문. 심지어 경고하는 메시지는 물론 교통사고를 낼 뻔 하기도 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도 했다. 이에 영숙 씨는 도대체 뒷집 남자 최 씨가 자신에게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억울해했다. 최근에는 아들과 함께 산책을 다녀야 할 정도라고 했다.
이에 최 씨는 이웃집에 대한 혐오를 반려견 구찌를 언급하며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개를 산책 시킬거면 조용히 시켜야 하는거 아니냐"며 "우리 딸이 지나가는데 그 개가 짖어서 뛰어가곤 한다"며 이유를 전했다. 또한 그는 "내가 욕하는 동영상을 그 집 아들이 올렸더라"며 영숙 씨의 아들이 고발하는 내용을 써 SNS에 올린 사실에 대해서도 불편해했다.
최 씨는 자신의 딸이 개로 인해 교통 사고가 날 뻔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이 점만 유의해준다면 충분히 사과를 하겠다고 의견을 전했다.
영숙 씨 또한 마음이 불편하기 마련. 이에 영숙 씨는 "잘 알고 있는 사항이다. 처음부터 말을 잘했다면 이렇게 싸움이 길어지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서로 배려하는 자세를 갖기로 했다.
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뉴스 속의 화제, 인물을 카메라에 담아 이야기의 이면에 숨어있는 'WHY'를 흥미진진하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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