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경선 띄워라.. 與 '자체 예능' 만든다

김은중 기자 2021. 2. 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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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재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서울·부산시장 예비후보들을 홍보하기 위한 자체 예능 형식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경선후보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과 우상호 의원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연합뉴스

강선우 대변인은 5일 당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직후 이같이 밝히고 “비대면 언택트로 치러지는 경선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비전과 공약을 자연스럽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 공관위는 서울시장 후보는 박영선·우상호 예비후보의 2인 경선으로, 부산시장 후보는 김영춘·박인영·변성완 예비후보의 3인 경선으로 각각 치르기로 의결했다.

민주당은 오는 3월 1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같은 달 11일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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