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오은영, 예비 중1 母에 솔루션 "사춘기 아들 말대꾸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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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사춘기 아들의 말대꾸를 인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를 보던 오은영은 "금쪽이는 말을 안 듣는 아이가 아니다. 엄마의 기준에서는 아이가 순종, 공손, 고분고분해야 한다"라며 "사춘기 아이의 말대꾸는 인정을 해줘야 한다. 사춘기 아이들은 아직 완성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표현하 것일 뿐이다. 그런데 엄마들은 아이가 그렇게 안 하면 과대해석하고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금쪽이 엄마는 아들과 대화를 할 때 말할 틈을 안 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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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오은영 박사가 사춘기 아들의 말대꾸를 인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월 5일 방송된 채널A 육아 솔루션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를 무시하는 사춘기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금쪽이는 엄마가 대화를 시도하자 휴대폰을 만지작 거리며 "싫어" "몰라" 단답형으로 대응했다. 이에 엄마는 "휴대폰 부숴버리기 전에 내려놔" "입에 본드 붙였냐"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후 금쪽이는 친구들과 모여서 엄마에 대한 뒷담화를 시작했다. 금쪽이는 친구들 앞에서 “엄마와 대화 자체를 하기 싫다”라며 급기야는 엄마와 화목한 친구에게 “나랑 인생 바꿀래?”라고까지 말했다.
이를 보던 오은영은 “금쪽이는 말을 안 듣는 아이가 아니다. 엄마의 기준에서는 아이가 순종, 공손, 고분고분해야 한다”라며 “사춘기 아이의 말대꾸는 인정을 해줘야 한다. 사춘기 아이들은 아직 완성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표현하 것일 뿐이다. 그런데 엄마들은 아이가 그렇게 안 하면 과대해석하고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금쪽이 엄마는 아들과 대화를 할 때 말할 틈을 안 준다”고 지적했다.
이에 오은영은 사춘기를 가진 부모 5계명을 들려줬다. 방문 벌컥 열지 않기, 이불 들추지 않기, 과도한 스킨십 자제, 오랜 샤워에 잔소리 금지, 아들의 사생활 존중하기를 알려줬다.(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 같은 내 새끼’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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