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칼 같은 비디오판독..'내 원더골 돌려줘!'

이명노 2021. 2. 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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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피파 올해의 골도 충분할 거 같은 인생골이 비디오판독으로 취소된 윤빛가람 선수 얘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홍명보 감독의 울산 사령탑 데뷔전이었던 클럽월드컵.

윤빛가람의 코너킥을 김기희가 헤더 선제골로 연결합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프랑스대표 출신 지냑의 동점골에 이어서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을 넣었던 김기희가 핸드볼 파울로 패널티킥을 내줍니다.

결국 2-1 역전.

그리고 이 경기 가장 아쉬운 장면이 나옵니다.

윤빛가람 가슴으로 받고 터닝 슛~

와우 엄청난 골이 터졌는데, 오프사이드인가요?

아… 무릎이 살짝 나온 거 때문에 인생골이 날아갔네요.

홍명보 감독의 데뷔전도 그렇게 패배로 끝났습니다.

울산의 5, 6위전 상대는 카타르의 알 두하일인데요.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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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브라질 컵 대회입니다.

잘 보세요.

분명 중거리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는데 갑자기 부심이 득점을 선언하더니 주심도 덩달아 골로 인정합니다.

아무리 봐도 골대를 맞고 나온 건데 이게 어떻게 득점이 되는거죠?

항의를 해 봐도 소용이 없습니다.

심판이 뭔가에 홀렸나요?

정말 유령같은 골이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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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79910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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