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서울시 지회장 간담회 개최.."오해 풀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복회는 5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김원웅 회장에게 정치적 중립과 재정행정 공개 등을 요구한 서울시 지회장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광복회 관계자는 "어제 김 회장에게 보낸 건의서에 서명한 서울시 지회장 15명 중 14명이 참석했다"며 "사무총장의 설명으로 오해가 대부분 풀렸다"고 말했다.
일부 서울시 지회장들은 전날 김 회장에게 불합리한 인사와 방만한 재무행정 등을 지적하며 정치적 중립과 재정집행 공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등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광복회는 5일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김원웅 회장에게 정치적 중립과 재정행정 공개 등을 요구한 서울시 지회장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광복회 관계자는 "어제 김 회장에게 보낸 건의서에 서명한 서울시 지회장 15명 중 14명이 참석했다"며 "사무총장의 설명으로 오해가 대부분 풀렸다"고 말했다.
일부 서울시 지회장들은 전날 김 회장에게 불합리한 인사와 방만한 재무행정 등을 지적하며 정치적 중립과 재정집행 공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등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보냈다.
서울시 지회장들은 간담회 뒤 배포한 '우리의 다짐'에서 "현 광복회 지도부의 열정과 헌신을 전폭적으로 믿고 일치단결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hyunmin623@yna.co.kr
- ☞ "옛 연인 나체 협박"…아역배우 출신 국대 승마선수
- ☞ 엄마 아빠 사이에 자는 아이 '슬쩍'…간 큰 유괴범
- ☞ 나경원 "서울서 결혼·출산하면 1억1천700만원 보조"
- ☞ 제2의 임영웅 나오나…논란의 '미스트롯2' 30% 찍었다
- ☞ 고민상담하며 또래인척 접근…약점 잡아 '집요한 성 착취'
- ☞ 흉부 엑스레이 찍은 방사선사 '사귀자' 문자 보내 '논란'
- ☞ '나는 죄인입니다' 황교안 "윤석열 응원해달라"
- ☞ 주황색 공이 3억7천?…태국 어부, 희귀 진주 '줍줍' 횡재
- ☞ 변창흠, 택시·버스요금 질문에 "카드로 내서…"
- ☞ 1년 넘게 안 보이는 北 리설주…신변이상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탄핵정국 뉴스시청↑…이달 5G트래픽 사상 첫 100만TB 초과 전망 | 연합뉴스
- 무궁화꽃이 '다시' 피었습니다…'오징어게임2' 공개 나흘 앞으로 | 연합뉴스
- '도도맘 무고 종용' 강용석 집유 확정…4년간 변호사 못해 | 연합뉴스
- 영하 10도 혹한 속 추락 등산객 구조…119대원들 10시간 분투 | 연합뉴스
- 스위스 알프스에 '세계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경사각 약 60도 | 연합뉴스
- 할리우드 배우 라이블리, 불화설 끝 가정폭력 영화 상대역 고소 | 연합뉴스
- 美, '원숭이떼 집단 탈출' 동물연구소 조사…"동물학대 의혹" | 연합뉴스
- 성인용뿐인 구급차 들것 영유아용 발명한 여성 구급대원 화제 | 연합뉴스
- 구치소서 볼펜으로 재소자 찔러 눈 뼈 골절…60대 징역형 | 연합뉴스
- [샷!] 올겨울 산타를 만나는 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