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남자' 강은탁, DL→검사 복귀.."母 복수 끝까지 할 것"[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2. 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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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남자'에서 강은탁이 DL그룹 법무팀 팀장 자리에서 나와 검사로 복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유민혁(강은탁 분)이 검사 복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유민혁은 검사 시절 동료를 만나 대화했다.

이어 유민혁은 "신분 도용 죗값은 달게 받을게. 대신 어머니 누명 벗기게 제발 도와줘. 혹시 퇴직 검사 재임용에 대해서 알아봐 줄 수 있어? 어머니 누명에 대해 알았으니 내 손으로 직접 단죄해야지"라며 검사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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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드라마 '비밀의 남자' 방송 화면

'비밀의 남자'에서 강은탁이 DL그룹 법무팀 팀장 자리에서 나와 검사로 복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유민혁(강은탁 분)이 검사 복귀를 선언했다.

이날 유민혁이 신분 도용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유민혁은 검사 시절 동료를 만나 대화했다.

동료는 "도대체 왜 이태풍에서 유민혁으로 신분을 도용했나?"라고 물었고 유민혁은 "그동안 말하지 못해서 미안해. 나를 죽이려고 하는 사람들을 피해야 했고, 어머니 누명을 벗기기 위해서 내 정체를 숨길 수밖에 없었어"라며 변명했다.

이어 유민혁은 "신분 도용 죗값은 달게 받을게. 대신 어머니 누명 벗기게 제발 도와줘. 혹시 퇴직 검사 재임용에 대해서 알아봐 줄 수 있어? 어머니 누명에 대해 알았으니 내 손으로 직접 단죄해야지"라며 검사 복귀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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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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