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흠 "공급 대책, 짧으면 1년 내 입주..실행 자신"

백지선 2021. 2. 5. 20: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2·4대책으로 공급되는 주택에 빠르면 1년, 길면 5년 안에 입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실행을 자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변 장관은 오늘(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그간 도시 외곽에 주택을 공급했다면, 이번에는 도심에서도 충분한 물량의 공급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드린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택 수요에 대한 판단을 잘못했다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수요와 관련해 다양한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가덕도 신공항과 관련해선 "특별법이 통과되더라도 타당성 조사나 기본계획 수립 등의 행정 절차가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