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현직 경찰 불법 성매매 혐의..검찰 수사

오현지 기자 2021. 2. 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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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직 경찰이 불법 성매매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등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 소속 A경장이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검찰은 A경장이 지난해 말 한 성매매 업소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내역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A경장은 현재 직위해제 상태로, 경찰은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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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성매매 업소서 신용카드 결제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 현직 경찰이 불법 성매매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등에 따르면 서귀포경찰서 소속 A경장이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최근 검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검찰은 A경장이 지난해 말 한 성매매 업소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한 내역을 확인하고 수사를 벌여온 것으로 확인됐다.

A경장은 현재 직위해제 상태로, 경찰은 검찰 수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이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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