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공개일에..김태리, 공식 SNS 오픈 "안녕하세요" [스타IN★]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승리호'에 출연한 김태리 /사진=김태리 공식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감독 조성희)가 공개된 가운데, 배우 김태리가 공식 SNS 계정을 개설했다.

김태리는 5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태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자연광 아래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자연광도 이기는 자체 발광 미모가 시선을 끈다.

앞서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김태리 배우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이 오픈되었습니다! 태리 배우의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들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알렸다.

김태리는 이날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승리호'에 출연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승리호' 공개일에 맞춰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김태리다. 앞으로 그는 SNS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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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