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 50% 확대 법안 발의
안승길 2021. 2. 5. 19:50
[KBS 전주]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이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의무 채용 비율을 50퍼센트로 확대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전국에 지사가 있는 경우 순환 근무 등 인력 운용에 한계가 있고 기존 의무 비율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며, 이전 지역 소재 학교 출신 30퍼센트와 기타 지역 비수도권 소재 학교 출신 20퍼센트의 비율을 명시해 지방대 학생들의 채용 기회를 넓히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엘시티’ 불법 유흥주점?…출동한 공무원에게 “영장 가져와”
- 국민의힘, 당원·시민 선택 갈려…예비경선 1위 누구?
- 신안에 48조 투자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조성…文 “신형원전 6기 발전량”
- <소 직캠> 주는대로 먹던 시절은 끝났다!…신축년 소들이 밥먹는 법
- 아파트 샛길 지나려면 돈 내라?
- ‘3억 돈뭉치 버렸다’ 오인 신고 결론…‘집에서 발견’
- 술먹고 아이 앞에서 “죽어버리겠다”…40대 부부 아동학대 ‘집행유예’
- 황희 후보자 박사논문, 대리 번역까지…규정 위반 논란
- [특파원 리포트] 코로나보다 무서운 그의 입…도쿄올림픽 삼키나
- ‘낙동강변 살인사건’ 경찰 뒤늦은 사과…“진정성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