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3특별법개정안 쟁점 놓고 실무협의 진행

신익환 2021. 2. 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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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여야가 4·3특별법개정안 심사에 나서면서 이달 임시국회 처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여야는 8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4·3특별법개정안을 심사할 예정인 가운데, 핵심 쟁점인 4·3 희생자 배보상에 대한 위자료 지급과 추가진상조사를 놓고 여야와 정부 측이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3특별법개정안이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에서 통과하면 행안위 전체회의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26일 본회의에서 의결 절차를 밟게 됩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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