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 직업전환 훈련시책 탁상행정"
민수아 2021. 2. 5. 19:44
[KBS 청주]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늘(5일)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를 위해 충북이 제시한 폐업지원과 직업전환시책은 지역경제 살리기를 빙자한 폐업유도 정책이나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3일 5년간 780억 원을 투입해 자영업자 폐업을 돕고,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한 충북형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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