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판사 탄핵' 후폭풍..與 "난폭한 운전자 처벌"·野 "대법원장 사퇴"

이화진 2021. 2. 5. 19: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가 어제(4일) 헌정 사상 처음으로 사법 농단에 연루된 임성근 판사의 탄핵 소추안을 가결했죠.

하루가 지났지만 여전히 여야는 탄핵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삼권분립이 처음으로 작동됐다며 탄핵 가결의 정당성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탄핵을 위해 임 판사의 사표를 고의로 지연시켰다며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73년 만에 이루어진 첫 법관 탄핵, 국민은 어떻게 바라볼까요?

여심야심에서 확인하시죠.

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