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율면 한평미술관', 한국화가 한욱 작품 전시

이천=김동우 기자 2021. 2. 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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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율면 고당리 시가지 버스정류장 2곳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12월 29일 개관한 '율면 한평 미술관'에서 3월 31일까지 한국화가 한욱의 작품 17점이 전시된다고 5일 밝혔다.

 한욱작가는 한국의 산수화를 단순 추상화하여 생동감 있고, 활력이 넘치는 작품 세계를 구현해 왔으며, 개인전 16회, 단체전 100회, 국제전 3회 출품 경력의 중견작가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그림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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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는 율면 고당리 시가지 버스정류장 2곳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12월 29일 개관한 '율면 한평 미술관'에서 3월 31일까지 한국화가 한욱의 작품 17점이 전시된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는 율면 고당리 시가지 버스정류장 2곳을 미술관으로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12월 29일 개관한 '율면 한평 미술관'에서 3월 31일까지 한국화가 한욱의 작품 17점이 전시된다고 5일 밝혔다.
 
한욱작가는 한국의 산수화를 단순 추상화하여 생동감 있고, 활력이 넘치는 작품 세계를 구현해 왔으며, 개인전 16회, 단체전 100회, 국제전 3회 출품 경력의 중견작가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그림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율면 마을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마을벽화그리기에도 동료작가들과 함께 참여, 농협건물 벽면에 타작도 등을 그려 율면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금번 한욱작가의 전시회는 산과 나무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평화의 마음을 표현해 낸 작품들이 전시 중으로 작가 한욱 선생님이 그림을 통해 구현해낸 따스함과 평화의 느낌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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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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