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5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 "대법원장 탄핵하라"…"녹음한 게 문제" 국민의힘이,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김명수 대법원장을 항의방문했고, 임성근 부장판사의 사법연수원 동기들은 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성명을 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몰래 녹음한 임 판사가 더 문제라고 맞받았습니다.
▶ "AZ, 고령자에 신중"…국내 첫 치료제 승인 중앙약사심의위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층 접종은 재논의가 필요하다고 해 정부의 우선접종 계획 변경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국내 첫 치료제가 식약처 최종 승인을 받으면서 고위험군 경증 등에 제한적 사용도 가능해졌습니다.
▶ 제주 '특별 방역'…"음성이면 입장료 할인" 제주도가, 설 연휴에 14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특별방역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가져오면 관광지 입장료를 깎아주고, 확진될 경우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 [단독] "동거녀 살해"…남성도 극단적 선택 50대 남성이 차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는데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동거녀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거버서 비소·납 검출"…국내 유통 파악 거버 등 미국 유명 이유식에서 수은과 납, 비소 같은 중금속이 다량 검출됐다는 미 연방하원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해당 업체들은 알고도 제품을 팔았는데, 국내 수입업체들도 뒤늦게 유통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 여야 '대진표' 완성…본경선 돌입 여야의 4.7 재보궐 경선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서울은 박영선, 우상호 후보가 확정됐고 국민의힘에서는 나경원, 오세훈, 오신환, 조은희 후보가 본경선 레이스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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