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사명 변경 후 최대 영업익..전년 대비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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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사명 변경 후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브로커리지 증대를 바탕으로 리테일 부문 실적이 약진했고, 시장 환경 변화를 분석해 공모주펀드와 PMA(지점형 랩어카운트·PB Managed Account) 등을 유치한 결과 고객예탁자산도 1년 전 대비 약 40% 늘어났다"며 "유안타증권 사명 변경 후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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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사명 변경 후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
5일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226억원으로 전년 대비 70.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7039억원으로 26.8% 늘어났다. 당기순이익은 29.8% 늘어난 1050억원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브로커리지 증대를 바탕으로 리테일 부문 실적이 약진했고, 시장 환경 변화를 분석해 공모주펀드와 PMA(지점형 랩어카운트·PB Managed Account) 등을 유치한 결과 고객예탁자산도 1년 전 대비 약 40% 늘어났다"며 "유안타증권 사명 변경 후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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