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수사관 모집 마감..지원자 몰렸지만 서기관 경쟁률은 1.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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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 지원 접수가 마감됐다.
공수처는 지난 3일부터 진행한 공수처 수사관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0명 모집에 293명이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처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4급 과장급 수사관 지원이 저조하다"며 "검사 지원자도 마지막 날에 몰린 만큼 수사관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전날 마감된 공수처 검사 원서접수에는 23명 모집에 233명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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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관 지원 접수가 마감됐다. 지원자가 몰렸지만 4급 과장급인 서기관 지원률은 저조했다.
공수처는 지난 3일부터 진행한 공수처 수사관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30명 모집에 293명이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직급별로는 2명을 뽑는 서기관(4급·과장급)에 3명, 8명을 뽑는 검찰사무관(5급)에 85명이 지원했다. 모집인원이 각 10명인 검찰주사(6급)와 검찰 주사보(7급)에는 각각 166명, 39명이 지원했다.
김 처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4급 과장급 수사관 지원이 저조하다"며 "검사 지원자도 마지막 날에 몰린 만큼 수사관도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그러나 서기관 접수는 1.5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공수처 수사관은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치며 공수처장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전날 마감된 공수처 검사 원서접수에는 23명 모집에 233명이 지원했다. 4명을 선발하는 부장검사에 40명, 19명을 뽑는 검사에 193명이 지원하면서 1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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