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국세청 세무조사 추징금 202억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2021. 2. 5.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세무조사로 추징금 202억여원을 부과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5일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 결과 추징금 202억 1667만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였다.

SM은 이 추징금을 납세고지서 수령 뒤 납부 기한인 다음달 말까지 낼 예정이지만, 추후 불복 절차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가 세무조사로 추징금 202억여원을 부과받았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5일 서울지방국세청 세무조사 결과 추징금 202억 1667만원을 부과받았다고 공시했다. 해당 금액은 SM 자기자본의 3.19%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최근 SM엔터테인먼트와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에 대한 세무조사를 벌였다.

SM은 이 추징금을 납세고지서 수령 뒤 납부 기한인 다음달 말까지 낼 예정이지만, 추후 불복 절차를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