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상위권 도약 원하는 김승기 감독 "허훈을 잘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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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단독 4위 자리를 지키러 나선다.
안양 KGC인삼공사와 부산 KT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KT와 상대전적에서 1승 2패로 열세다.
KGC인삼공사와 맞대결 평균 23.3득점 6.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 중인 허훈은 쉽지 않은 상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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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와 부산 KT는 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전주에서의 아쉬운 패배를 뒤로하고 나선다.
KGC인삼공사는 KT와 상대전적에서 1승 2패로 열세다. 하지만 1,2,3차전 모두 4점차 이내 승부를 벌였다. 김승기 감독은 "KCC전도 그렇고 아깝게 질 때가 많다. 그 부분이 없어져야 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 감독은 KT 허훈에 대한 부분을 강조했다. KGC인삼공사와 맞대결 평균 23.3득점 6.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 중인 허훈은 쉽지 않은 상대다. 김 감독은 "항상 그렇듯, 허훈을 잘 막아야 한다. 거기에 비중을 많이 뒀다"라며 강조했다.
또다른 에이스 양홍석에 대해서는 "KCC전 당시 연일경기라 오세근을 넣기 힘들었다. 그래서 문성곤을 4번에 매치업시켰는데 잘 막았다. 오늘도 문성곤이 맡을 예정이다"라고 경기 계획을 전했다.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점프볼 / 김주연 기자 sim19jy@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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