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대신 신분증 좀 찍어줘"..메신저피싱 주의보

오정인 기자 2021. 2. 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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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지인을 사칭해 신분증과 카드 번호 등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이른바 메신저피싱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이 같은 메신저 피싱은 1,988건으로 두 달 사이 652건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증권사 계좌를 통한 피해는 117건에서 587건으로 5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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