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북한원전 문건 문제없어? 그럼 기무사 계엄 문건도!"

CBS노컷뉴스 김세준 기자 2021. 2. 5.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일부 야당으로부터 지속 제기되는 '북한 원전 건설지원' 의혹에 대해 "논의한 적 없고, 검토한 적 없고, 현실성도 없는 그야말로 가공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정 총리는 5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북한 원전 건설 추진방안(이 쓰인) 문서의 진실은 무엇이냐"는 국민의힘 의원에게 "진실은 여러 번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일부 야당으로부터 지속 제기되는 ‘북한 원전 건설지원’ 의혹에 대해 “논의한 적 없고, 검토한 적 없고, 현실성도 없는 그야말로 가공된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정 총리는 5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북한 원전 건설 추진방안(이 쓰인) 문서의 진실은 무엇이냐”는 국민의힘 의원에게 “진실은 여러 번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권 차원이 아니라) 산업부 내부 검토라 문제되지 않는다면, 박근혜 정부에서 기무사가 계엄령을 검토한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이어지자, 정 총리는 “계엄령이 어떤 건지 아시죠? 계엄령과 이것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일축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84회 국회(임시회) 제05차 본회의(대정부질문)에서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김세준 기자] intothe@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