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왜 코나 2.0 가솔린 모델을 내놨을까?
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가장 많이 수출된 차종은 코나(24만4000여대)다. 코나는 해외시장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렸고 수출량으로 이를 증명한 셈이다. 특히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북미에서만 판매됐지만 최근 국내 출시되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더 뉴 코나의 가솔린 1.6 터보, 1.6 하이브리드, N 라인을 먼저 선보였고 이번에 2.0 가솔린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기존 북미에서만 선보였던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의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며 “고객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더 뉴 코나의 상품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2.0 가솔린 모델이 고객의 세심하고 다양한 요구를 완벽하게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의 조화로 부드러운 주행감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복합 연비는 ℓ당 13.6km(16인치 타이어, 2WD 기준)를 달성하여 동급 대비 가장 뛰어난 수준이다. 게다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2WD 모델은 머드/샌드/스노우 등 3가지 험로주행모드를 고를 수 있다. 노면 상황에 맞춰 보다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도록 돕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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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셀토스 최고급 트림의 7인치 클러스터 보다 더 큰 10.25인치 풀LCD 클러스터도 더 뉴 코나의 강점 중 하나다. 르노삼성 XM3, 쌍용 티볼리,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비교했을 때는 전방 주차거리 경고, 스마트키 원격 시동, 헤드업디스플레이(트레일블레이저는 적용됐음) 등 화려함에서 코나가 앞선다.
특히 티볼리, XM3, 트레일블레이저에는 없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제한 속도 및 곡선 구간에 맞게 주행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의 기능은 경쟁 모델과의 차별화된 요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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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는 서울 및 수도권 등 공영주차장 요금이 20%(수도권 기준) 감면되며 서울지하철 환승주차장은 무려 80%나 할인된다. 공항 주차장(국내 14개 공항)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저공해차 스티커를 붙여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차 등록 시 지자체 차량등록사업소에 저공해차 여부 확인 후 전산을 통해 발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뿐만 아니라 연내 고성능 N도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동급 최고의 편의 및 안전 품목을 구성한 더 뉴 코나의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하고 강력한 주행성능을 원하는 고객들의 입맛까지 충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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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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