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의 노래가 풋풋한 '고백송'으로..에스파, 이 매력 '포에버'[신곡읽기]

장진리 기자 2021. 2. 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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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추위도 녹일 겨울송 '포에버'를 발표했다.

에스파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포에버'는 아빠가 아이에게 보내는 '부성애송'에서, 여성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풋풋한 '러브송'으로 변신했다.

진한 감성이 돋보이는 원곡과 상큼한 에스파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이는 신곡을 비교해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겨울 감수성을 듬뿍 담은 에스파 버전의 '포에버' 역시 겨울을 따뜻하게 데울 새로운 '윈터송'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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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스파가 추위도 녹일 겨울송 '포에버'를 발표했다.에스파는 5일 오후 6시 신곡 '포에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약속'이라는 부제를 가진 '포에버'는 2000년 발매된 유영진의 원곡 '포에버'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원을 약속하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및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원곡은 '아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아빠들에게'라는 부제로 아빠가 자신을 닮은 아이에게 전하는 따뜻한 사랑을 노래했다. 에스파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포에버'는 아빠가 아이에게 보내는 '부성애송'에서, 여성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풋풋한 '러브송'으로 변신했다.

'인형같은 모습으로 내게 네가 오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 '너의 작은 손에 입맞춤 하고 싶어', '예쁜 것만 주고 싶어 새 인생을 내게 준 너'라는 아버지의 노래는 '닮은 듯한 모습으로 내게 네가 오던 날을 기억하고 있어', '그렇게 우린 서로 알아보고 점점 가까워져', '예쁜 것만 주고 싶어 가득 채운 마음을 네게'라는 사랑스러운 고백으로 바뀌었다.

진한 감성이 돋보이는 원곡과 상큼한 에스파 멤버들의 보컬이 돋보이는 신곡을 비교해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특히 유영진이 부른 원곡은 2000년 SM엔터테인먼트의 겨울 앨범 '윈터 배케이션 인 SM타운닷컴'에 수록돼 아는 사람은 아는 겨울 명곡으로 사랑받아왔다. 겨울 감수성을 듬뿍 담은 에스파 버전의 '포에버' 역시 겨울을 따뜻하게 데울 새로운 '윈터송'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파는 '블랙 맘바로 데뷔, 2021년을 빛낼 차세대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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