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왕2→금쪽같은' 장영란 "살다보니 이런 날도..꿈이면 깨지 말길"

[뉴스엔 이수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바쁜 스케줄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영란은 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두근 콩닥콩닥. 드디어 잠시 후 '네고왕2' 6시 30분 1회 업로드돼요.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세요"라며 "정말 열심히 뛰고 최선을 다해 뛰었습니다. 부족한 점은 점점 노력할게요"라고 남겼다.

이어 "네고왕2 보시고 제가 애정하는 프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저녁 8시 함께 해주세요"라며 "열심히 살다보니 이렇게 하루에 프로그램 두 개나 홍보하는 일도 있네요. 아 행복하다. 꿈이면 깨지 마라"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맡은 자리 주어진 임무 늘 최선을 다하는 그런 믿음직스런 방송인 될게요.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 장영란은 검은색 재킷과 스커트를 입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상큼한 에너지가 전해진다.

장영란은 최근 스튜디오 룰루랄라 웹예능 '네고왕2'에 합류했다. 시즌1 황광희에 이어 '대세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TV조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마스터로 활약했으며 같은 해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네고왕2'과 더불어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고정출연 중이다. '네고왕2'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