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파격적인 귀밑 1cm 단발 "결혼 후 제일 하고 싶었다"

한정원 2021. 2. 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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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칼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후 제일 하고 싶었던 칼 단발"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단발을 한 채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영희는 1월 23일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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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칼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2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후 제일 하고 싶었던 칼 단발"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영희는 단발을 한 채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영희는 "중학교 시절 우리 학교가 귀밑 1cm였는데.. 그땐 그렇게 조금이라도 길게 다니려고 애썼는데. 누가 안 시켜도 귀밑 1cm"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결혼하고 더 예뻐졌어요", "머리 자르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희는 1월 23일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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