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웃는 제대군인' 소식지, 우편 방송→전자잡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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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제대군인에게 취·창업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다시웃는 제대군인' 월간 소식지를 전자잡지(웹진, www.vnet-magazine.kr) 형태로 전면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보훈처는 "다시웃는 제대군인 소식지가 제대군인과 국민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을 예우하고 그분들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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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는 제대군인에게 취·창업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다시웃는 제대군인' 월간 소식지를 전자잡지(웹진, www.vnet-magazine.kr) 형태로 전면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다시웃는 제대군인 소식지는 2005년에 창간됐다. 기존 우편 발송에서 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보훈처는 밝혔다.
소식지는 매달 제대군인 회원들에게 인터넷 주소(URL)를 활용한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전달된다.
소식지에는 제대군인의 심리 문제를 위해 전문가 해결책을 제시하는 '희망드림 상담소', 제대군인에게 필요한 노무·법률 등 정보를 제공하는 '성공의 법칙', 제대군인 정책을 알려주는 '제대로 알림' 등이 게재된다.
보훈처는 "다시웃는 제대군인 소식지가 제대군인과 국민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을 예우하고 그분들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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