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네이버클라우드 격려 방문.. "온라인 개학 기여"

이동우 기자 2021. 2. 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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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가 코로나19(COVID-19) 온라인 개학 초기 공공 학습관리시스템(LMS)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네이버클라우드 강남 오피스에 격려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공공LMS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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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왼쪽)과 네이버클라우드 박원기 대표이사(오른쪽)​ ​ /사진제공=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가 코로나19(COVID-19) 온라인 개학 초기 공공 학습관리시스템(LMS)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네이버클라우드 강남 오피스에 격려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상적인 개학이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e학습터'를 신속하게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원격수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유 부총리를 비롯해 구연희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과 실무 담당자 등 5인 이하 소수로 진행됐다. 감사패 전달과 기념촬영 및 간담회도 가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공공LMS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내년에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운영을 맡기로 했다. EBS와도 3년간 클라우드 공급 계약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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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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