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이렇게 호화로운 자가격리 봤어? "룸서비스 많이 먹을게"

최영선 기자 2021. 2. 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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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자가격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5일 자신의 SNS에 "격리 3일째. 첫날보단 덜 답답하네요. 오늘도 알차게 보내는 중이요. 갑자기 선글라스를. For 피부관리"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인 신주아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피부관리를 하고 밥을 먹는 등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담겼고, 이어 그는 "부자다. 피부관리. 혼자 놀기 달인이 되어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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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신주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자가격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5일 자신의 SNS에 "격리 3일째. 첫날보단 덜 답답하네요. 오늘도 알차게 보내는 중이요. 갑자기 선글라스를. For 피부관리"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인 신주아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피부관리를 하고 밥을 먹는 등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이 담겼고, 이어 그는 "부자다. 피부관리. 혼자 놀기 달인이 되어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로 알려진 라차나쿤과 결혼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살고 있으며, 최근 남편을 만나기 위해 태국으로 떠났다. 이에 SNS를 통해 자가격리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그는 "쿤서방 나 룸서비스 좀 많이 시켜 먹을게"라고 남편 계정을 태그하는 등 호화로운 격리 생활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 출처ㅣ신주아 SNS

2004년 SBS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신주아는 최근 임성한 작가 복귀작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외에도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오로라 공주' '맨투맨' '내 인생의 단비' 등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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