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멧돼지 울타리 설치 중 산불..헬기 12대 투입 진화 중(2보)
장경일 2021. 2. 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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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22분께 강원 정선군 북평면 장열리에서 산불이 나 소방이 진화 중이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멧돼지 차단 광역울타리를 설치하던 중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책본부는 산불 진화헬기 12대와 진화인력 11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선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산불 현장에는 초속 3.3m의 북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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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장경일 기자 = 5일 오후 2시22분께 강원 정선군 북평면 장열리에서 산불이 나 소방이 진화 중이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멧돼지 차단 광역울타리를 설치하던 중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책본부는 산불 진화헬기 12대와 진화인력 11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정선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산불 현장에는 초속 3.3m의 북풍이 불고 있다.
대책본부는 주불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잔불을 정리하고 뒷불 감시를 진행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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