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엔씨소프트 "K팝 플랫폼 '유니버스'..자사의 기술력이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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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욱 엔씨소프트 IR실장은 5일 열린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K팝 플랫폼 '유니버스' 경쟁력에 대해 "엔씨소프트가 K팝 회사는 아니지만 회사가 플랫폼에 실행하는 기술들은 타사가 가질 수 없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엔씨소프트가 가진 많은 증강현실(AR) 기술을 융합하면서 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간이 흐를수록 서비스가 발전되면서 회사가 제공하는 플랫폼이 가진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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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이장욱 엔씨소프트 IR실장은 5일 열린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K팝 플랫폼 '유니버스' 경쟁력에 대해 "엔씨소프트가 K팝 회사는 아니지만 회사가 플랫폼에 실행하는 기술들은 타사가 가질 수 없는 부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엔씨소프트가 가진 많은 증강현실(AR) 기술을 융합하면서 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간이 흐를수록 서비스가 발전되면서 회사가 제공하는 플랫폼이 가진 경쟁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유니버스도) 당연히 게임 서비스처럼 열심히 분석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개선시키고 업데이트해 좋은 상품을 만들어내는 경쟁력을 가지고 서비스에 임할 것"이라며 "그 자체만으로 엔씨소프트가 차별적인 경쟁력을 제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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