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갑석 코로나 음성..광주 사무실 간접접촉자도 모두 음성

서혜림 기자 2021. 2. 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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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확진자와 간접 접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5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송 의원실에 따르면 송 의원은 이날 오전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송 의원은 지난달 29일 광주 서구 송의원 후원회 사무실에 방문했으며, 사무실 관계자 2명이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간접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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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위원장 직무대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11.2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확진자와 간접 접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5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송 의원실에 따르면 송 의원은 이날 오전 방역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음성 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송 의원은 지난달 29일 광주 서구 송의원 후원회 사무실에 방문했으며, 사무실 관계자 2명이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간접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송 의원실에 따르면 송 의원을 비롯해 해당 사무소 직원의 간접접촉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의원실 관계자는 "당시 직원분께서 다행히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셔서 전파가 많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suhhyerim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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