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앤현웰파, 양평군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 장학금 전달

남혁우 기자 2021. 2. 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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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앤현웰파(대표 김병익)가 자매결연단체인 양평군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진앤현웰파 김병익 이사장은 "양평군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며 모범이 되고 있다"며 "진앤현웰파의 미래세대 육성사업을 통해 우수 순찰대원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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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진앤현웰파(대표 김병익)가 자매결연단체인 양평군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미래세대 육성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지역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봉사하는 양평군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에 순찰대원 중 우수 순찰대원 5명을 선정하고 해당 순찰대원의 자녀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진앤현웰파가 양평군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에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미지=진앤현시큐리티)

진앤현웰파는 통합보안관리 전문기업 진앤현시큐리티와 함께 진앤현그룹에 속해 있는 사단법인이다. 주요 사업으로 한부모, 조손가정 및 차상위 계층 이하 초, 중, 고, 대학생 등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미래세대 육성사업과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및 다문화 가정 등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긴급구호 등을 지원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앤현웰파 김병익 이사장은 “양평군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며 모범이 되고 있다”며 “진앤현웰파의 미래세대 육성사업을 통해 우수 순찰대원의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진앤현웰파는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미래세대를 지원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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