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컨콜] "블소2, 매출 성과 '자신'..2030 고객 정조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엔씨소프트는 2020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작 '블레이드&소울2'로 시장을 또 한 번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2017년에 이미 시장이 포화됐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리니지M'이 출시되고 그해에 40% 이상 시장이 성장했다. 2020년에도 '리니지2M'이 출시되고 다시 20% 이상 성장했다"라며 "두 케이스가 모두 고객을 만들며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을 시켰다. (블레이드&소울2도) 그 단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엔씨소프트는 2020년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신작 ‘블레이드&소울2’로 시장을 또 한 번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2017년에 이미 시장이 포화됐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리니지M’이 출시되고 그해에 40% 이상 시장이 성장했다. 2020년에도 ‘리니지2M’이 출시되고 다시 20% 이상 성장했다”라며 “두 케이스가 모두 고객을 만들며 시장을 폭발적으로 성장을 시켰다. (블레이드&소울2도) 그 단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확실한 것은 처음 출시할 때 발생하는 매출이 ‘리니지2M’과 비교할 때 굉장히 작거나하지 않을 것”이라며 “분명 다른 고객을 타깃해 디자인했고 그 고객층이 모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20~30대의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고객층이 큰데 이를 시장화하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씨소프트, 역대급 신작 ‘러시’…‘블소2’ 베일 벗는다
- 인기작 ‘쿠키런: 킹덤’, 출시 첫 업데이트…어둠 모드 ‘등장’
- [엔씨소프트 컨콜] 트릭스터M, 고객 기반 확장에 기여…콘솔은 내년 가시화”
- [콘텐츠 핫&뉴] 설 연휴는 모두의마블과 함께…콘텐츠 대거 추가
- [엔씨소프트 컨콜] 서구권 시장으로 확대 … 블소2도 해외 출시 목표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화이트칼라 시대는 갔다...블루칼라’의 역습 [스페셜리포트]
- ‘결혼 4주년’ 맞은 우혜림, 임신 14주차 땡콩이 엄마! “오늘은 둘만 데이트”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