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팬카페, 국회서 깜짝 이벤트.."꽃길만 걸으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지지자들이 5일 국회를 찾아 이 대표에게 꽃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했다.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팬카페 '이낙연과 함께' 멤버인 지지자 4명이 국회 본관 2층 당대표실을 찾았다.
당 관계자는 "얼마 전 이 대표가 생일이었기도 해서, 지지자들이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지지자들이 5일 국회를 찾아 이 대표에게 꽃을 전달하는 깜짝 이벤트를 했다.
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팬카페 '이낙연과 함께' 멤버인 지지자 4명이 국회 본관 2층 당대표실을 찾았다.
이들은 미리 택배로 보내놓은 꽃바구니 수십개로 대표실 입구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이 걸린 반대편 벽에 이르는 '꽃길'을 꾸몄다.
꽃바구니에는 "꽃길만 걸으세요", "민심은 당심, 당심은 당신", "이낙연으로 바톤터치", "이니♥여니", "여니는 문프픽", "문재인 정부를 계승할 사람" 등 대권주자로서의 '성공'을 기원하는 문구가 담겼다.
당 관계자는 "얼마 전 이 대표가 생일이었기도 해서, 지지자들이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dk@yna.co.kr
- ☞ "옛 연인 나체 협박"…아역배우 출신 국대 승마선수
- ☞ 엄마 아빠 사이에 자는 아이 '슬쩍'…간 큰 유괴범
- ☞ 제2의 임영웅 나오나…논란의 '미스트롯2' 30% 찍었다
- ☞ 흉부 엑스레이 찍은 방사선사 '사귀자' 문자 보내 '논란'
- ☞ "손님에게 휴대폰 잠깐 빌려줬을뿐" 700만원 잃은 업주의 하소연
- ☞ 고민상담하며 또래인척 접근…약점 잡아 '집요한 성 착취'
- ☞ '나는 죄인입니다' 황교안 "윤석열 응원해달라"
- ☞ 주황색 공이 3억7천?…태국 어부, 희귀 진주 '줍줍' 횡재
- ☞ 변창흠, 택시·버스요금 질문에 "카드로 내서…"
- ☞ 1년 넘게 안 보이는 北 리설주…신변이상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들 간신 되면 그 손주는 어찌 사나" | 연합뉴스
- 모로코 프로축구 탕헤르 소속 선수 2명, 요트 표류로 실종 | 연합뉴스
- 효성家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환원·형제 화해' 배경엔 상속세 | 연합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콘서트서 탈진 등 관객 4명 이송 | 연합뉴스
- 잘 숨어 사세요…'트럼프 성추문' 포르노배우 13억원 기부받아 | 연합뉴스
- 부산 빌라서 60대 남성이 부녀에게 흉기 휘둘러…40대 사망(종합) | 연합뉴스
- 홍명보, 흔들리는 한국 축구 사령탑으로…2027년 아시안컵까지(종합3보) | 연합뉴스
- 한겨울 우루과이 요양원 화재…노인 10명 사망·20대 직원 대피 | 연합뉴스
- '쿨해진' 성형 고백…방송 중 수술 붕대 감고 나오는 요즘 예능 | 연합뉴스
- '꽃미남 복서' 가르시아, 인종차별 발언으로 WBC서 제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