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차세대 열전 2020!' 신작 11편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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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차세대 열전 2020!'을 통해 차세대 기획자·무대예술가의 신작을 선보인다.
차세대 2020!은 예술위의 만 35세 미만 차세대 예술가 지원사업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최종작품 발표 릴레이다.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는 'AYAF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을 잇는 예술위의 차세대 예술가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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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2020!은 예술위의 만 35세 미만 차세대 예술가 지원사업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의 최종작품 발표 릴레이다.
지난해에는 8개(문학·시각·연극·무용·전통예술·음악·기획(aPD)·무대예술) 분야에서 총 47명을 선정했다. 2~3월에는 기획·무대예술 분야 신작 11편을 공개한다.
기획(aPD) 분야는 김준희, 성다인, 박유라, 곽혜은, 신효진 등 5명이 선정됐다. △전시 '수기'(memoirs) △연극 'beingbeingbeing' △공연 '망년;잔상과 주마등 / 신년;채널 패널' △코로 나를 이기는 방법: 모두를 위한 퍼포먼스 △댄스필름 '퀴어 이-모션'을 발표한다.
무대예술 분야는 서상현, 최효원, 강신욱, 정승준, 박진아, 송재생 등 6명을 선정했다. △Independent or not △차원의 문 △CANVAS △어둠 속의 코끼리 △소리실험:흥들흥들 △함께 차를 마시던 사람들을 공개한다.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는 'AYAF 차세대예술인력육성사업'을 잇는 예술위의 차세대 예술가 지원사업이다. 차세대 예술가의 더 나은 창작활동을 위해 창작주제에 대한 심층 조사 연구부터 전문가 멘토링, 워크숍, 발표, 동세대 예술가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한 해 동안 단계별 창작 과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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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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