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계열 뮤직앤뉴, 음악 유통사→미디어 사업자로

신진아 2021. 2. 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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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가 웹드라마 '리플레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이하 '리플레이')를 시작으로 기존 음악 유통사에서 콘텐츠 미디어 사업자로 변모한다고 밝혔다.

뮤직앤뉴 기획·배급 작품 '리플레이'(제작 디오션뮤직)는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공감 로맨스물로 지난달 26일 뮤직앤뉴 유튜브 채널 '라이크 댓(LIKE THAT)'에 첫 공개 후 10여 일 만에 누적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 유튜브 인기 동영상과 각종 포털 사이트 내 인기 웹드라마 상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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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 / 뮤직앤뉴 제공

[파이낸셜뉴스]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가 웹드라마 ‘리플레이: 다시 시작되는 순간’(이하 ‘리플레이’)를 시작으로 기존 음악 유통사에서 콘텐츠 미디어 사업자로 변모한다고 밝혔다.

뮤직앤뉴 기획·배급 작품 ‘리플레이’(제작 디오션뮤직)는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공감 로맨스물로 지난달 26일 뮤직앤뉴 유튜브 채널 ‘라이크 댓(LIKE THAT)’에 첫 공개 후 10여 일 만에 누적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하며 국내 유튜브 인기 동영상과 각종 포털 사이트 내 인기 웹드라마 상위권에 진입했다.

유튜브 공개에 앞서 웨이브, 시즌, U+모바일TV, TVING 등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120분 풀 버전을 공개했으며, 일본, 중화권 TV 등 플랫폼에서도 순항 중이다. 뮤직앤뉴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리플레이’의 온라인 생중계 쇼케이스 ‘Talk & Play’는 동시 접속자 5000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뮤직앤뉴는 앞으로 콘텐츠 채널 ‘라이크 댓’을 통해 웹드라마뿐 아니라 웹예능, K콘서트 실황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뮤직앤뉴 김승민 대표는 “음원 및 음반 유통, OST 사업 전문성을 발판으로 역량 있는 제작사와 함께 VOD 및 MOD 콘텐츠를 제작하며 IP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라이크댓 유튜브 채널을 중심으로 IPTV, OTT, 방송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 사업자들과 협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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